✨2025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성료✨(아이굿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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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지난 20일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 2025’ 개최
2025’가 지난 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이 시대 대표 크리스천 아티스트들과 대중음악 가수, 연주자, 댄스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공연 레퍼토리는 전 세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찬송가와 함께 ‘성령이 오셨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아름다운 세상’,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책’, ‘하늘소망’, ‘할렐루야’ 등의 CCM 찬양이 이어졌다. 5,000명의 회중이 함께 부른 떼창은 공간을 울리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은 3년 전 홍대 소극장 릴레이 공연으로 시작해, 지난해와 올해는 대규모 연합 축제로 성장했다.
과거 명곡부터 최신 워십곡까지 아우르는 무대는 세대 간 장벽을 넘어선 블렌디드 워십의 장이 됐으며,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제작자 한용길 대표(비전컴퍼니)는 “이번 무대는 세대가 함께 하나님을 노래하며 감동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가족이 함께 손을 들고 주님을 경배하는 모습에 큰 울림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총연출을 맡은 안찬용 교수(서울장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는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노래하고 연주하고 춤을 춘 것이 감사하다. 관객이 단순히 관람자가 아니라 예배자로 서게 한 시간이었으며,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천국의 음악 축제가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민호기 목사와 유은성 사역자를 비롯한 아티스트들도 “크리스천 예술 축제가 더 많이 열려 성도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동료들의 무대를 함께 응원하고 찬양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은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은 전 세대가 함께 찬양하는 대표적인 빅콘서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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