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혁 목사님의 찬양사역 40주년 기념 콘서트 서울공연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

40년 동안 하나님께 드린 찬양의 여정을 돌아보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특별히 윤항기 목사님께서 “여러분”을 불러주셨습니다.

85세의 나이이신데도, 너무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의 노래 “여러분”을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노래하는 곳에’를 최인혁 목사님과 듀엣으로 함께 부르시며

현장을 감동의 자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

또한 힙합 아티스트이자 최인혁 목사님의 아들

머피가 아버지와의 감동적인 듀엣무대를 펼쳤고,

솔로 무대를 통해 본인만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

심상종 브라스밴드와 진실밴드, 빅콰이어가 함께한

파워풀한 라이브 연주는 찬양의 깊은 울림을 더해,

모든 관객들과 하나되는 멋진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

이번 공연이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안찬용 대표님, 팀사운드 박경배 대표님과 음향팀과 조명팀,

양재혁 음향감독님, 프롬프터의 최희영 감독님, 박성욱 PD님,

중앙감리교회 이형노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회 스텝분들

월드비전 스텝분들, CBS 스텝분들, GCM 티켓 및 의전 스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무엇보다 내일 두 번째 서울공연을 앞두고 계신

최인혁 목사님과 김지애 사모님,

그리고 공연에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힘이 함께하시길 기도하며,

10월 19일(주일) 마지막 서울공연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은혜로운 시간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