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콰이어 54분기 정규클래스]
채준영 지휘자와 함께하는 아카펠라 앙상블 마스터 클래스

"진정한 하모니의 정점은, 아카펠라입니다."

세계무대에서 울려 퍼진 빅콰이어의 노래—
2023년 강릉 세계합창대회 은메달,
2024년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은메달 수상.
그 영광의 여정에는 채준영 지휘자님과의
열정을 다한 준비와 연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카펠라는 단순히 무반주로 노래하는 형식이 아닙니다.
한 음 한 음이 공간을 채우며,
소리와 숨결이 맞닿는 순간을 만들어내는
가장 순수하고 정교한 합창의 예술입니다.

이번 정규 클래스에서는
채준영 지휘자님의 탁월한 음악적 감각 아래
단원들은 피치의 섬세한 조정,
음색 간의 배려와 균형,
지휘자와의 긴밀한 교감을 훈련하며
한층 더 성숙한 앙상블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지휘와 재즈를 전공하신 채준영 지휘자께서는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클래식과 현대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펼치고 계십니다.

아카펠라를 통해 우리는 소리를 넘어
마음과 마음이 어우러지는 진정한 '하모니'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단원지원문의
02-3280-7693

공연섭외문의
02-2608-7693